주말에만 집에 놀러오는 아빠를 위해 구입했어요. 둘째가 어려서 저랑 침대서 자고 아빠는매트리스깔고 바닥에 잡니다. 푹신하고 슈퍼싱글이라 코골고 편하게 자너요. 3단 접이식이라 한번 접어 침대밑에 밀어넣었다가 아빠오면 주어진 사명을 다해냅니다. 부디 쿠션이 오래가길 바래요.
나혼자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