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점심 대신 컵라면만 먹다가 좀 더 따뜻하게 직접 요리해 먹고 싶어서 사봤어요. 탕비실이 있는데 조리기구는 없던 참에 이게 딱이더라구요동료들이 다 부러워할 정도로 귀엽고 편해요. 미니 전기포트처럼 물도 금방 끓고, 간단한 야채나 만두 넣어서 즉석 국물 요리 만들 수 있어서 점심 맛이 확 달라졌습니다. 다쓰면 서랍에 쏙 넣어두면 좋네요
나혼자살림